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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6 루브르.퐁피두센타.오랑주리.노틀담
- 2012.06.05 French brittany spaniel
- 2012.06.03 우리 엄마
- 2012.06.03 로뎅 미술관
- 2012.06.03 파리에서
- 2012.05.28 동창회에 가다.. 완주군 화산면
- 2012.05.26 런던 여행기
- 2012.05.20 천리포 수목원과 개심사
- 2012.05.19 민들레 홀씨를 멀리 멀리
- 2012.05.19 봄비와 함께 꽃비가 내리던 날
글
루브르.퐁피두센타.오랑주리.노틀담
노틀담 성당의 조각은 정말 놀라운것 같아요. 어떻게 저런 조각을 했을까 감탄이 나옵니다. 어떤 내용의 조각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성가대...
무언가 기원 하기 위해 불을 밝혀둔 것이겠죠?
그리고 루브르로 갑니다. 웬디는 열심히 무언가를 듣네요... 그리 오랫동안은 아니었답니다.잠시동안의 집중 :)
제 생각엔 기계에 더 관심이 있어 보여요..
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귀엽네요..ㅋㅋ
아마..대관식 이죠 ? 사실 루브루에서 그림을 보면서 놀란건 예술성이 아니라 그 크기에 더 놀랐답니다. 정말 물감도 엄청 들어갔겠다 싶어요...그림의 크기가 참~ 크더랍니다..
메두사의 땟목..
어딘가로 나왔는데...어딜 가나요?
이곳은 ... 다빈치 코드에서...어쩌구 저쩌구...
제가 참 좋아하는 곳 이랍니다.. 뭐 사실 제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모네를 사랑하죠? 아마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술가 중 3 손가락 안에 들겁니다.. 모네의 그림이 있느 오랑주리 미술관.. 만약 저에게 파리에서 가장 좋은곳 두곳만 고르라고 한다면 망설임없이 오르세와 오랑주리 미술관을 꼽을거예요... 음.. 오랑주리는 자연채광으로 그림을 감상할수가 있어요..
암튼 책에서만 보다가 .. 모두 작은 그림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큰 줄 몰랐답니다..이건 모네의 수련인가요? 인상파의 꽃을 피운 모네
한참을 앉아 감상을 했네요..앚아 감상하기도 참 좋아요..^^
덴장..광각을 가져갔어야 하는데... 그림도 다 들어오지도 않네요..
그리고 퐁피두 센타..
현대 미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어렵다 입니다. 인상파 이후로 갈길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해야 할 까요 ? 아니면 너무 많은 길이 있어서 길이 없어 보이는 건지... 암튼 미술가, 예술가가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 현대미술에 대해서는 이해하기가 참 힘들고 약간은 거부감이 다들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현대 미술을 참 재미나게 감상 할 수 있는 곳 인것 같아요.. 영국의 테이트 모던 겔러리랑은 또 완전 다른 모릅이랍니다..
웅...여보야가 더 이뻐 ..ㅋㅋ 오른쪽 올라가는 여자보다.
잘 몰랐던 사실은데..
울 마눌님은 조각이든 그림이든 따라쟁이네요..
오랫동안 머문곳...^^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리를 뜨고 싶지 않은 곳일겁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저렇게 물구나무를 섯다가 쓰러졌다를 반복하네요. 사진도 찍으라고 권유까지 하고요. 예술이라 그런지 썩 ....ㅋㅋ
좀 닮은것 같아요..따라쟁이..
이해 하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가볍게 신나게 즐긴 퐁피두였습니다.
어...이 시계는 오르세에 있는 시계 같네요..
이렇게 개선문을 올라 갑니다. 올라가는 길이 그리 높지는 않아요..
생각보다 멀리 보이네요..산이 없어서 겠죠?
덴장..광각 렌즈가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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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French brittany spaniel
공식 표준 종(Official Breed Standard)
에파뉴엘 브레톤 (프랑스 브르타뉴=French Brittany Spaniel)
국제견종협회( FCI)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 표준에서 채택
전반적인(일반적인) 생김새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키 와 몸길이(어깨지점부터 엉덩이 지점까지)가 똑같이 짧은 코비와 함께 포인팅 종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어깨사이의 융기부터 엘보까지의 길이는 단편적으로 개의 키의 반도 안 된다. 머리는 개의 크기에 비해 균형적이며 비교적 넓고 짧은, 귀가 위쪽에 달려 있다.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자연스럽게 짧은 꼬리이거나 자른 꼬리이거나 태어날 때부터 없을 수도 있다. 전체사진은 코비의 (탄탄하고, 단단하며, 근육이 발달한) 에너지가 넘치며, 매우 똑똑한 사냥꾼의 모습이다.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조렵, 사역견으로 평가되어고 있다.
특성: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만능 포인팅 개로 어떠한 지형의 어떠한 게임에서도 사냥할 수 있다. 이 종은 어려서도 자연스런 사냥 능력을 자주 보여준다. 자연의 필드에서 사냥 능력, 냄새를 맡는 능력, 지구력, 사정거리의 범위, 추적의 끈질김, 사냥감을 찾아 물고 돌아오는 의지, 훈련의 용이, 주인을 기쁘게 하려는 열정 등이 눈에 띈다. 이 종은 순응력이 좋고 심리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한다.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사람의 관심을 끌려하고, 사교적이며 지적이어서, 조렵견과 애완견으로서 모두 만족을준다.
머리:측면에서 볼 때, 두개골이 입 코 부분보다 3:2 비율로 약간 길고, 스톱은 적당하다. 두개골이 약간 둥근데도 불구하고 콧등의 윗 부분은 두개골과 평행하다. 눈과 앞 이마 사이 중간에 작은 홈이 있다. 피부는 탱탱하고 얼굴의 생김새는 윤곽이 매우 분명하다.
두개골: 앞이나 옆에서 보았을 때 머리는 약간 둥글다. 위에서 보면 두개골의 양쪽은 약간 바깥을 향해 곡선이며, 귀가 붙어있는 곳의 두개골 지점이 가장 넓다. 광대뼈의 활 모양에서 본 두개골의 폭은 그것의 길이보다 더 작다. 광대뼈와 마찬가지로 후두부도 무난한 모양이다. 눈썹은 두드러진모양이 아니라 약간 곡선이다. 턱은 적당히 평평하고 피부에 매우 밀착되어 있다.
콧등: 콧등의 옆면은 거의 평행이며 코 쪽으로만 약간 뾰족하다. 콧등이 거의 두개골 넓이의 반 정도이고 입술은 섬세하고 코와 어울리는 색으로 단단하게 알맞다.
이빨 :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가위처럼 입을 다물었을 때 아주 고른 이빨을 가지고 잇다. 두 번째 작은 송곳니 두 개나, 두 번째 송곳니 한 개와 세 번째 송곳니 하나는 없을 수도 잇다. 만약 두 가지 경우에 다 해당하는 경우라면 이빨이 붙어 있는 경우는 아니다.
송곳니가 연달아 없는 경우, 위에서 언급된 것 이외의 이빨이 없는 경우.
코: 크고, 넓고 잘 뚫린 콧구멍. 코의 색은 검정 색이나 자신만의 색일 수 있지만 어두운 색이 선호된다.
눈: 눈은 다소 빡빡해 보이나, 코의 색과 어울리게 잘 착색된 눈꺼플을 가진, 약간 기울어진 타원형의 형태이다. 눈의 색은 털과 코 색과 비슷하며 어두울 수록 좋다. 눈의 느낌은 총명하고 매끄럽고 투명하다. 눈의 표현은 귀의 기본 움직임과 함께 그것이 에파튜엘 브레톤임을 나타내어 주게 된다. 매우 밝고 노란 눈은 아주 곤란하다.
귀: 귀는 쳐졌으며 높게 위치해 있고 삼각형 모양이다. 끝이 약간 둥글고 좁다기 보다 비교적 넓다. 귀의 가장자리 안쪽은 뺨과 반대쪽을 향하고 있다. 귀의 끝 부분을 앞쪽으로 끌어당기면 스톱에 닿는다. 귀는 곱슬진 털로 덮여있고, 귀 위쪽의 털이 더 길며, 끝 쪽으로 오면서 점차 짧아진다. 개가 사냥 중이거나 움직일 때 항상 빠르게 움직인다.
목 :목은 중간정도의 길이고 굽어지지 않으며 군살이 없다. 목덜미에서부터 어깨뼈의 융기까지 점차 넓어지며 어깨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합쳐진다. 힘세고 근육이 잘 발달된 모습이다.
몸통 앞의 1/4 부분 : 어깨날은 길고 (양 어깨뼈 사이 융기높이의 30%) 몸통에 가까우며 두꺼운 근육으로 되어있다. 뒤쪽으로 가면서 55-60도 정도 경사지며, 어깨날의 끝은 2인치로 나누어져 있다. 앞다리는 근육이 매우 많고 어깨뼈보다 약간 길다. 어깨뼈와 앞다리의 각은 115-120도 정도이며, 앞발 근육은 잘 발달되었고 말끔하며 상박에 비해 약간 길다. 앞발은 보통 개가 서있을 때 땅과 사실상 직각을 이루어야 한다. 발꿈치는 몸통과 가까우며 안쪽도 바깥쪽도 향하지 않았다. 발목은 강하고 유연성이 있으며 약간 기울어져 있다 (직각에서 약 15-20도 정도 )
몸통 : 잘 균형 잡힌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의 몸통은 거의 사각형의 모양이다. 앞다리의 길이는 (발꿈치부터 바닥까지 재었을 때) 어깨뼈의 융기부터 발꿈치사이 길이 보다 조금 더 길다.
갈비뼈는 잘 튀어나와 있지만 불룩한 가슴은 아니다. 제일 뒤쪽의 갈비뼈는 길고 유연하다.
가장 윗 부분은 주로 평평하며 두드러지거나 지나치게 기울어져있지 않으며 엉덩이부터 어깨뼈의 융기까지 거리보다 아주 약간 더 길다. 어깨 융기는 두드러지지 않고 등은 짧고 튼튼하며 곧다. 허리는 짧고 넓으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엉덩이는 약간 돌출 되었으며 아주 약간 어깨 융기보다 낮다.
가슴은 넓고 발꿈치 부분까지 내려간다. 흉골은 넓고 뒤쪽으로 갈수록 약간 높아진다. 다리로 연결되는 쪽은 분명히 차이가 나지만 두드러지지 않는다.
뒷다리와 엉덩이 : 몸통의 뒤쪽 1/4 부분은 넓고 근육이 잘 발달되었으며, 위쪽의 허벅다리는 넓고 잘 뻗어 있다. 아래 쪽 허벅다리는 약간 위쪽 허벅다리보다 매끄럽고 길고 근육이 뚜렷하다. 윗부분의 넓은 쪽 아래 허벅지는 무릎의 연결점으로 갈수록 점점 그 크기가 줄어든다. 위쪽 허벅다리와 아래 허벅다리의 각은 130도 정도이다. 무릎 연결 부분은 뚜렷이 보인다. 개가 서 있을 때 튼튼한 뒤쪽 발목은 거의 땅과 직각을 이루며, 뒤쪽에서 볼 때 다른 다리와 평행을 이룬다.
다리 : 좋은 다리는 조렵, 사역견의 기본이며, 앞다리는 둥글고 발가락은 빈틈이 없으며, 발바닥은 틈이 없고 발톱은 짧다. 뒷발은 앞발과 같으나 좀 더 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앞 며느리 발톱은 없을 수도 있다.
꼬리 :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은 꼬리가 없이 태어날 수도 있고 짧은 꼬리거나 일반적으로 4인치를 넘지 않는 1.1-2.5인치 정도 길이의 긴 꼬리 일수도 있다. 꼬리는 높게 달려있고 수평으로 움직이거나 약간 낮게 움직인다. 보통 개가 움직이거나 사냥중일 때 꼬리를 움직인다.털
털은 곱지만 매끄럽지 않다. 몸통에 평평하게 나있고 아주 약간 곱슬 이거나 거의 컬이 지지 않는다. 머리와 다리의 털은 짧다. 뒷부분의 다리 쪽은 털이 더 많으며 충분한 털이 나있고 발목이나 무릎 아래쪽으로 갈수록 길이는 줄어든다.
색깔 :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의 색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오랜지 색과 하얀색 그리고 다른 색. 이 다른 색은 다갈색과 흰색, 검정과 흰색, 다갈색과 오렌지색이나 검정.흰색과 오렌지 색, 더 많거나 적은 불규칙한 색의 조합을 포함한다.
인정되어지는 색의 조합은 얼룩을 포함하며, 주로 밤색과 흰색의 얼룩이나 주둥이나 다리 부위의 좌우 측면과 윗 부분의 얼룩을 포함한다. 세 가지 색이 섞인 털의 경우, 오렌지에서 어두운 황갈색의 점박이 무늬가 주둥이의 옆 부분과 윗 부분, 눈 위쪽, 사지, 가슴, 꼬리가 있는 부분에 있을 수 있다. 좁은 흰 반점은 어떤 색의 털과도 섞인 것이 가능하며 무늬가 없는 단색은 인정되지 않는다.
크기와 무게 : 바람직한 키는 성견의 경우 오차를 포함하여 어깨 융기에서 18-20인치이다
걷는 모양 : 어떤 속도에서도 걷는 모양은 가벼우나 힘이 있고 심지어 생동감도 있다. 구보 시, 다리는 몸통을 과장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측면을 웅크리지 않고 곧게 움직이며, 몸의 윗 부분은 움직이지 않는다. 보통 구보가 평지에서 가장 흔한 걸음걸이이다. 도보는 빠르고 비교적 짧게 뻗어 중간 보폭으로 걷는다. 빨리 걸을 때는 걷는 모양이 쉽고 부드러우며 힘 있고 근육을 잘 사용한다. 앞쪽으로 과장되지 않게 발을 뻗고 뒤쪽으로는 힘있게 움직인다. 머리는 땅의 냄새를 맡을 때 바람을 이용하도록 움직이며, 등은 유연성을 지키기 위해 약간 구부리고 걷는 것을 유지한다. 어느 곳에서 보던지 다리는 안쪽이나 바깥쪽 혹은 엇갈리는 경우가 없고, 속력을 내기 위해 다리는 균형을 중심 쪽으로 모은다. 보기 흉한 움직임은 사냥견인 에파뉴엘 브레톤(French Brittany)의 능력을 감소시키므로 어려서 부터 주의를 주어야 한다.
에파그뉴엘 브레튼, 즉 프렌치 브피타니(French Brittany)는 아메리칸 브리타니(American Brittany)와는 확연히 구분되며 UKC에서도 이 두 견종을 각기 다른 종자로 규정하고 있다.
두 견종 사이의 상이점은 외형, 성질, 사냥 스타일 등에서 발견된다.
등록 : 프렌치 브리타니 순종은 UKC에 에파그뉴엘 브레튼으로 등록되어 잇다. 믹국내 유일한 견종 등록기관인 UKC는 프렌치 브리타니와 아메리칸 브리타니를 별개의 견종으로 분류 및 등록함으로서 에파그뉴엘 브레튼 혈통을 보호하고 있다. 프렌치 브리타니는 에파그뉴엘 브레튼(French Brittany)종으 로 , 아메리칸 브리타니(에파그뉴엘 브레튼 혈통 조건에 미달함)는 브리타니 스패니얼종으로 구분되어 UJC에 등록되어 잇다.
외형 : 유럽식 기준에서 보면 프렌치 브리타니(French Brittany)는 몸집이 작은 코비(cobby) 종에 속한다. 몸무게는 10kg~15kg, 신장은 46cm~50cm에 달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미국 브리타니종보다 낮은 수치이다. 프렌치 브리타니(French Brittany)종의 콧등은 상대적으로 짧으며, 짙은 색의 코를 가지고 있고 호박색이나 갈색의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밝은 색상을 띠는 코와 눈을 가진 미국 브리타니종과 대비된다. 털 빛깔은 흑/백, 적갈/백, 오랜지/백, 또는 이들 색상의 혼합형(흑/오렌/백)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머리/귀/꼬리 형태, 목의 길이, 기타 세부 형태에서 이 두종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한다.(FCI 표준 페이지 참조).
성격 및 특성 : 프렌치 스패니얼(불어로 le fougueux)이라는 명칭의 사전적 의미는 '용맹성 강한 개'라는 뜻이다. 이는 항상 활기차고 특히 사냥에 강한 브리타니종의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 브리타니종은 용맹하면서도 침착하다. 브리타니종은 주인과의 유대관계에 잘 순응하며 주어진 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나다. 온순하면서도 충성심이 강하고, 강한 체력으로 악천후 하에서의 사냥에도 능하면서도 가정에서는 온순하다. 작은 몸집이지만 민첩하고 빠르게 움직인다.
훈련 :훈련은 위협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달래듯이 부드럽게 대해야 한다. 생후 6개월 시점에서 강아지가 앉기, 정지, 불렀을 때 다가오기 정도의 동작을 보이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다 본격적인 훈련은 강아지가 보다 성숙했을 때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렌치 브리타니(French Brittany)는 기본적으로 훈련시키기 용이한 종이라고 할 수 있으나 다른 종에게 사용하던 강도 높은 훈련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정에서 키우기 용이한가?
아주 용이하다. 프렌치 브리타니(French Brittany)는 대부분의 여타 사냥견보다 성질이 온순하다. 사냥 시 용맹성을 발휘하면서도 가정의 온화한 분위기에 잘 적응한다.
사냥견(엽능)
조류 및 기타 야생 동물의 사냥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프렌치 브리타니(French Brittany)종은 사육사로부터 45~55m거리 떨어진 범위 안에서 임무를 수행해낸다. 엄폐물이 많은 장소에서 이 개는 목표물을 찾아내기 위해 면밀하게 움직인다. 대부분의 브리타니들은 본능적으로 사냥감과 장소를 인식하고 주인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총의 사정거리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강한 열정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주어진 사냥 구역을 민첩한 동작으로 장악한다.프렌치 브리타니(French Brittany)는 타고난 사냥꾼이며 훈련 시에 이를 억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당신 자신을 위해 사냥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이 개가 알아서 할 것이다. 이 개의 타고난 사냥 본능과 영리함은 완벽한 혈통 보존의 결과이다. 꿩, 메추라기, 뇌조, 멧도요, 등 모든 종류의 야생 조류 사냥에 유용하다.
프렌치 브리타니 전문 견사 화정켄넬 홈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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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어머니께서 교회에 가십니다.
지난 15년 동안 다니시지 않으시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다시 교회에 출석하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15년 전에는 잠시 다니셨지요.
불과 다니신지 두달 남짓 되었는데 어머니가 교회에 다니면서 우리집의 풍경은 많이 변했습니다. 저는 시골 집에 가면 주말에는 당연히 밀린 일을 도와 드려야했습니다. 고추 밭을 장만 한다던가, 고추를 따러 가던가, 아니면 무언가를 나르던가. 그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왜냐면 우리 부모님은 항상 일을 하셨으니까요. 부모님이 일 하시는데 저만 놀순 없는 노릇이지요. 어머니 인생의 지난 70년 동안은 항상 일만 하셨을겁니다. 주말도 없이 매일 매일을요. 가끔 경조사가 있어서 서울에나 갈 일이 있으면 모를까 쉬지 않고 일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시면서 우리의 시골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항상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 일손을 도와 드려야 했는데 이제는 어머니도 저도 교회에 갑니다. 일종의 농땡이라고 해도 될까요 ? ㅋㅋ . 동네 모든 분들이 일을 하셔도 어머니는 우리를 데리고 교회에 갑니다. 예전에는 놀러 다닌다고 흉 본다 할까봐 신경 쓰셧을 텐데 이제는 남의 이목은 신경 안 쓰신다고 하십니다. 가끔 식구들이 10 명이 넘게 모여서 교회에 가기도 합니다. 모두 교회에 가면 시골교회가 시끌시끌 하죠. 모두 노인분들 뿐이거든요.
그래서 너무나 좋습니다. 어머니의 구원 뿐 아니라 잠시라도 육체 노동을 쉬시게 되어서도 참 좋습니다. 물론 저도 일을 덜 하게 되어서 좋지요..^^
일만 하신 손 입니다. 새끼 손가락은 이제 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손톱은 항상 흙이 묻어 있지요.. 세월의 흔적과 , 지나온 힘겨운 인생을 고스란히 볼수 있는 손 입니다. 저 손이 7남매를 키우신 억척 스러운 손이죠.. 이제 저 손은 일만 하던게 아니라 저렇게 찬양 할때도 쓰는 손이 되었습니다.
준표가 할머니 찬송가를 찾아 줍니다. 정말 찾아주는 것만 같아요..
둘은 무얼 보는 걸까요?
이모님이 오셔서 어머니와 찬송가를 찾아요..
두분다 눈이 어두워서 찬송가 1절을 다 부르고 2절 중간은 불러야만 간신히 찾으십니다. ^^
이렇게 돋보기도 쓰고.. 열심히 찬송가를 찾는 우리 엄마..
4명의 아들과 3명의 딸이 있고.
17명의 손주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만 일 하셔도 될텐데.
놀면 자식들 고생시킬까봐 지금도 더 열심히 일 하고 계신 울 엄마 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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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뎅 미술관
로뎅 미술관 입니다..
로뎅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 생각 하는 사람...
그 다음 생각 나는 것은 ? 어 ... 어...뭐지 ? 사실 미술을 하는 사람이나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없을 겁니다... 사실 조형물에 대한 조예는 없는지라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이외의 작품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하나는...지옥의 문 !! 로뎅의 여러 작품을 하나에 새겨 놨다고 하네요..
대표 자..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로뎅에 대해서도 모르지만 이곳에 온 이유는 하나 ~!!
공원이 너무 아름답다는 소문에...ㅋㅋ
아 참.. 공원이 아니라 정원이죠..
여국식 정원이라 하네요
이정도 정원 가꿀려면
정원사가 몇명이나 있어야 할라나..
안자 수기도 좋고..
꽃도 있고..
누워 쉬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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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를 건넜습니다.
배를 타고 도버를 건넌적이 있었는데 힘은 들지만 배를 타고 건너는 것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영국의 하얀 절벽은 정말 아름답거든요.
프랑스의 시골은 왠지 영국과 다릅니다. 빠른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정확히 표현하기 힘들지만 많이 다른 분위기 입니다. 가장 큰건 역시 농장물이 달라서이겠죠?
영국 보다 붐비는 파리의 기차역에 도착해서 한참을 헤매서 숙소에 도착...
자 그럼 파리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무었이 있을까요 ? 저는 에펠탑. 개선문. 상제리제 거리.몽마르뜨.... 몽마르뜨 언덕 ? .. 몽마르뜨에 가자~~~
첫 코스는 몽마르뜨입니다.
영국보다 따뜻한 파리가 웬디는 좋습니다. 몇일을 덜덜덜 떨고 오더니 신이 났네요
여기는 그리스나 포르투칼의 뒷골목 분위기 입니다. 물론 아직 두곳을 못 가봤지만 왠지 이런 분위기 일 것 같아요..
파리에 와서도 공부 하시는 웬디님..
몽마르뜨를 계속 저렇게 걷습니다..
그림도 한번 봐 보고...뭘 그렸나...??
또 책을 펴고 걷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크레 퀘르 대성당 앞에서 포즈도 취해 보고.. 이동
개선문에 가 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 마땅히 사진을 찍을곳이 없어요.. 길 한복판에서 찍을 수도 없고..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카메라 입니다. 광각 렌즈를 안 가지고 왔네요....ㅠㅠ
차가 덜 지나갈때...저도 찰칵..
이건..
한국에서도 흔히 보는 굴다리 입니다.. 물론 조명이 좀더 많지만요..
오~~ 상제리제~~ 오 ~~샹제리제~~
뭐...다른것도 없고만....이라는 저의 생각과..
쇼핑 생각에 신이난 웬디와는 같은곳에서 다른생각을...ㅋㅋ
그리고..또 걷습니다..
줄창 걷습니다..
힘드나? 표정이..영...
여긴 어디지?
이집트에 있어야 할 오벨리스크가 여기에도 있네요.. 저걸 실어온걸 보면 참 대단 합니다..뽑아서 싣고 왔을텐데..
걷다 보니..살짝..피곤..
공부하고..
또 오벨리스크네..
이곳은 세느강
강보다는 수로 같은 느낌 ? 한강 정도는 되야지 강이지...ㅋㅋ
또 뒷골목 배회중..
먹고.. 앗 바게트다..
또 걷고..
또 걷고..
이곳은 어디일까요 ?
어딘데 저런 표정이 나오죠?
바로 이곳!!
쁘랭땅 백화점..
참 대단하죠 ? 그냥 버스 타고 파리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는데.. 공교롭게도 내린곳이 이곳 쁘랭땅 백화점입니다..
그러니 저런 표정이 나오죠...
그런데 사실 의도하고 웬디가 버스 노선을 외워서 저를 이리러 데리고 온건 아니겠죠?음..그럴리는 없는데..
아.. 좀 지치기는 하네요..
여봉 ~!! 딴데 가자..
불이 켜 지길 기다리며...
지루 한 시간을 보내다가...
어~~ 뭔짓이지 ?
참내..지금 보니..그때가 신혼은 신혼이었군요...ㅡㅡ
난..이런 잔디밭이 좋습니다. 촌놈이라 그런지 푸르른 이러한 곳이 참 좋아요. 사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파리에서 일하는 정윤이..만나서 맥주 한잔 ~ 캬..
얼른 너도 장가 가라..
평화의 벽
저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전쟁과 재난이 없는 그런 평화로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어...기울어졌나 ?
에펠탑의 야경이 아름답네요..
왜 ! 좋아 ? . .. 손을 확 놨어야 하는데...ㅋㅋ
예술과 낙서의 경계..
이건 예술일까요 ? 낙서일까요?
아무튼 우리가 보기엔 좋아보입니다.
예뻐보이고..
저는 예술에다 한표 ~~
사실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들어갈 한 장면입니다. 몽주 약국이란곳에 웬디는 쇼핑을 갔답니다.저는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도져히 견딜수가 없어서 ......^^;; 몽주 약국 앞에 찻집에 갔지요..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여유있고 좋았던지 ...
커피 맛은 어땟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마도 좋았을겁니다..^^
마르세..마르쉐 인가 ? 오일장 같은 건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상설 시장이었나?.. 이렇게 장이 열립니다.. 물론 이곳도 몽주 약국 옆에 있던 곳이예요..여전히 우리 마님께서는 쇼핑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혼자만의 여유로운 산책 .. 아직 너무 좋아요
앗...쇼핑을 마치시고 돌아오셨네요..역시 쇼핑 후에 웬디의 모습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아요.. 과일가게가 이쁜데 왜 치즈가게 앞에서 포즈를....
그리고 숙소로 오는길...
Metro 입니다. 영국은 튜브나 .. 언더그라운드라고 하는데 파리에선 매트로라고 하네요.. 메트로와 영국의 튜브는 비슷한듯 또 다른 느낌입니다..
굿 바이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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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에 가다.. 완주군 화산면
3일간의 연휴로 온종일 고속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밤 12시에 간신히 도착해서 그 늦은 시간에 불을 피워 삼겹살을 구워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3시까지 찐하게 한잔하고 잠이 들었다.숙취로 약간 머리가 아팟지만 습관처럼 7시30분이 못 되서 젤 먼저 기상~
앗.....
일어나 보았더니 잠자리가 이렇게...ㅠ.ㅠ
내외하는 울 마눌님 당황했을듯....
아~ 이제 동창회도 끝 이구나..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칩니다..
오늘 좀 재미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식사하러 식당으로 살금살금..
잠 못잔 마님 더 주무시라고 혼자 와서 얌얌...ㅋㅋ
그런데 .. 아들이랑 깻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아침 해장국이 맛이 있었다는 마님의 증언이..
그리고 ...놀기 시작~~
준표는 물총을 들고 물장난을 시작~
어떤 물총이 좋이 좋은건지 이것 저것 만져봅니다.
음 이게 좋겠군..
슉 슉~~ ..
누나도 같은 물총이네요.
그리고 ATV ..
어~ 이건 엄마가 좋아하는 건데 ..
그냥 타고 싶은 사람은 아무나 타라고 키를 꽂아 놨네요
우와~~
역시 엄마가 운전대를 잡습니다.
부릉 부릉
부릉 부릉~~
그리고 레프팅을 하로 출발~
신날 것 같아요.
아빠도 신나 하네요
우와~!!
이건 생명의 위헙을 느껴요...
아둥 바둥 버텨 보지만..
풍덩~~
아무리 버틸려고 해도 버티기가 힘드네요..
또 엄마가 좋아하는 제트스키..
땅콩 보트도 안 타고 있다가 제트스키는 타네요..
아저씨 얼굴때문에 타는건가 ?
허리를 꼭 잡고.. 너무 다정해 보이는데요 !
우와~~ 시원해 보여요..
정말 시원해 보이는데..
물안 안 빠진다고 그러던데 설마 물이 한방울도 안 젖은건 아니겠죠?
ㅋㅋ
그럼 그렇지..
수상 스포츠를 하는데 어떻게 물에 안 빠지고 할수가 있어요..
진즉 들어올 것이지..
시원하지?
그러고 보니 이 사진은 빠지기 전이네요...
그리고 바나나 보트~
우와~~~~
다들 너무 신이 났어요
여기저기 물도 튀기고 빠져도 신이 나요~
우와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
신나는 하루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다같이 찰칵..
꽤 많이 모였죠 ?
그리고 맛집으로 출발.
돌판 아구찜이라네요. 고추장 양념과 콩나물의 씹히는 식감이 예술입니다.
맛있는 맛집에서 마무리...
모두 다음을 기약하고 바이바이~~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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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기
마일리지를 쌓아서 런던으로 떠납니다.
먼길 떠나기 전 우선 배를 채워야지요.. 저 배낭에는 뭐 든건 없지만 어쨋든 어울리긴 하네요
도착 하면 어딜 가야하나....를 보는건 아닙니다.
어딜가서 쇼핑을 해야지? 무얼 먹지? 를 찾고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
도착 ~~~
짐을 풀고 , 근처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피곤하고 시차 적응도 안 됬지만 해가 중천이라 그냥 자긴 너무 아까운 시간...아직도 어딜 가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열공 열공.. 덴장 집에서 공부를 하고 왔어야 하는데..
후회를 해도 늦었습니다. 길을 가면서도 열공 모드..어딜 가지 ? 어딜 가지? 어딜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덴장. 모르겠다..ㅠㅠ
국회 의사당 뒤편 공원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직도 책을 놓을수는 없네요.. 그러다 잠시후 그렇게도 조심조심다루던 선글라스를 바닥에 톡... 이가 나갔네요..ㅋㅋ
아...이녀석들을 보니 영국에 온 것 같네요..
Horse Garden 앞에서도 찰칵 !
어~ ! 정말 이층 버스네
그리고 기네스도 한잔 ~~!!
사실 영국에서 파는 Guinness 는 맥주도 아니죠 !! 진정한 맛을 보려면 아일랜드에 가서 먹어봐야 .. 아~!! 이런 맥주도 있구나 감탄을 할텐데 시간상 돈 관계상 아쉬운데로 한잔 합니다.
한잔 하고 알딸딸... 트라팔가 스퀘어에서 잠시 햇빛을 쬐고..그러고 보니 둘이서 뭔가 밀거래라도 하는 요원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마약 밀거래하는 웬디 ?
저 높이 넬슨제독도 보이네요..
술도 깻으니 한번 돌아다녀 볼까 ? 기지개도 펴고
그리고 고딩 친구 규한이가 왔습니다. 왕립 예술대학원에서 자동차 디자인 공부중인 규한이. 멋져 부러~
다시 뒷뜰에 와서 ...
계속 사진을 찍어 주기만 하다가 규한이가 오니 둘이 찍을수가 있네요..
음...규한아.. 미술만 하지말고 사진도 공부좀 해서 잘좀 찍어주지..ㅋㅋ
현재까지중 가장 격렬했던 런던의 전투 전,, 폭풍 전야 처럼 이런 아름다운 모습도 있네요. 몇시간 후면 런던의 전투가 시작 됩니다. 도버 해엽을 건널때가지 화해하지 않고 다녔던 런던의 그날 .........
튜브도 타 봐요~~
지하철의 발상지.. 가장 오래된 지하철..영국의 상징중 하나인 튜브~!
물은 에비앙이네..
그리고 영국에 오면 꼬옥 와봐야 한다는 대영 박물관으로 고고싱~!
그래...여보 .. 그냥 거기 그렇게 누워 있어라...
한 이틀동안만 ..ㅋㅋ
람세스를 흉내냈는데....람세스의 강쥐 같은 자세 인걸요..
내가 좋아하는 캠튼 타운...
Welcome to Camden Lock ~!!
그리고 주린배를 채웁니다..
멋진 레스토랑은 아닌데 ..
밖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
쇼핑 쇼핑~~!!!
결국 산건 없고...
이렇게 거리를 배회 하다가..
쿨쿨....아 ..피곤해..
이곳은 전에 와보지 않았는데..
둘이 같이 오니 좋네요..
아~ 이쁘다
길거리의 향기가 그리 좋지 않지만 .. 그래도 모델 처럼.
런던은 여기저기 .. 스타벇.. 한국의 편의점 같아요.
화장실 갔다가 커피 한잔~
영국의 상징 ~ Telephone Box
Saint paul ..
아~~ 돌아다니기도 지친다...
사실 너무 힘들어요... 하루 종일 걸어다니기가...
앗 .. 표정이 왜 이렇게 밝죠?
무언가 삿나 ? .. 아 참 술취한 누군가가 펜티만 입고 지나갔구나..^^
택시~~~
또 택시~~!!
어 ! 무얼 샀지 ?
밤 입니다..
런던아이가 참 아름답네요..
하지만 우린 런던의 전투로 ..냉전중 입니다.
빅밴과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싸우고 나니 빛이 차가워 보입니다.
냉전이지만.... 사진을 위해... ㅠㅠ
또 ..이렇게....연출도 하고..
자꾸 친한척을 해 봅니다..하지만 역시 표정은 굳어 있네요.
웃어봐~.....
아주 어색하게 웃어요..ㅋㅋ
코벤트 가든에서..
너무 오래전에 지어진 지하철이라 이렇게 좁아요..
이것 저것 ..빼 놓은 것은 없는지..살펴 보고..
이후로는 전투가 길어져서 ....사진도 안 찍고 도버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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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과 개심사
천리포 수목원을 가는 길 ,
만리포 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어디선가 준표가 조개 껍질을 찾아 아빠에게 선물하네요.
아직은 추워서 물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시원한 바다를 보 수 있어 좋습니다.
서해안인데도 약간 동해안 분위기가 나는 탁 트인 만리포 해수욕장이 참 좋습니다.
뭔가 말썽을 부릴걸 찾아 모래 사장을 걷고 있습니다.
그치만 모래 뿐인 해수욕장이라
엄마와 모래를 파는 것 밖에 할일이 없네요..
잠깐동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바람을 쐬고
천리포 수목원으로 왔습니다.
워낙 걷기 싫어하는 준표인지라 유모차를 가지고 갔는데 들고 다녀야 하는 길이 많네요.
엄마도 감기 기운이 있는데 ... 에휴 힘들어..
나뭇가지로 엄마를 찌르고서는 모른척 ~
아닌 척 하고 있네요 ?
흥~
그런 준표.. 엄마는 상대 안 해 준다네요..
입이 삐죽 삐죽...
그래도 금방 기분이 좋아지나 봐요..
이날은 엄마도 열이 38도 가까이 되는 날인데
열심히 놀아 주네요..
엄마는 누구한테 이렇게 오라고 하는 걸까요?
준표는 여기저기에서 커다란 소방울을 찾앗습니다.
솔방울이 너무 좋습니다.
왜 좋은 줄은 어른인 저로서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
또 솔방울을 든 모습을 담고 싶은데 계속 저렇게 얼굴 중앙에 솔방울을 대고 있네요.
무얼 보고 웃는 걸까요?
여기 저기 천리포 수목원에는 아름다운 목련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편안한 의자와 ,, 소나무,, 그리고 푸른 바다 ~
우와 너무 아름다운 곳 이예요..
이곳 옆에는 또 한옥으로 지은 숙소가 있어요.
꼬 한번 묵고 싶은 곳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 개심사에 왔습니다.
천리포의 아름다운 목련과 수선화가 있었다면
개심사는 왕 벗꽃이 너무 아름다운 곳 입니다.
분홍색, 하얀색, 노란색, 많은 벗꽃이 있습니다.
엄마는 무엇을 보았길레 이런 웃음을 웃을까요 ?
앗 !
준표가 급했나 봐요.. ㅋㅋ
쉬~~~~
준표는 너무 힘들어요.
잠시 쉬어가고 싶어요.
비록 꽃이 아름답긴 하지만요..
꽃을 잡아 보고 싶지만 키가 안닿아요..
엄마의 힘을 빌려봅니다... 영차.
하지만 아빠가 꽃을 못 따게 하네요..
잠시 잡아 보는 것 하나로도 좋습니다.
얼굴이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모르는 아빠...
눈이 더 작아 졌어요...ㅠ.ㅠ
꽃도 아름답지만..
꽃같은 사랑스러운 아내..
왕 벗꽃같아요...ㅋㅋㅋ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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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를 멀리 멀리
집 앞에 민들레가 준표를 유혹합니다.
어 ! 뭐지 ?
꽃은 아니지만 마음에 듭니다.
앗 ! 쉽게 부러지고,, 또 날아가 버리네요..
민들레 홀씨를 불어 보지만 잘 되지가 않습니다.
좌절.....
엄마가 시범을 보여 줍니다
우와 저렇게 하는 거구나..
아름답게 홀씨가 날아 갑니다..
이모 할머님께 특별 과외를 받습니다.
세개를 모아서 날려봅니다.
후 ~~ 힘껏 ..
이제 혼자서도 잘 날립니다.
멀리 멀리 홀씨를 날려서
이곳 저곳에 씨앗을 보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민들레서 필 것 같습니다.
그때는 더욱 멀리 날릴 수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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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꽃비가 내리던 날
비가 옵니다.
엄마는 예뻐지려고 관리를 받으러 갔습니다. 둘이 남겨진 준표와 아빠는 무엇을 할까 고민을하다 비오는 벗꽃길을 산책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벗꽃길인데 조금은 춥습니다. 분명 엄마는 감기 걸릴텐데 왜 산책을 갓냐고 무어라 한소리 할게 분명합니다. 그치만 오늘이 아니면 벗꽃이 다 떨어질것만 같습니다.
우와~~ 꽃길입니다. 예쁜 장화와 우산을 들고 꽃길을 걷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사실은 ... 준표는 아직 꽃의 아름다움을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그냥 아빠와 함께 산채 하는 그것이 좋은 건가 봐요..
그리고 준표는.... 아빠와 함께 감기로 아주 고생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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